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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해 곤혹스럽다며 민망한 사건들이 좌파진영에서만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홍 대표는 한국당 제1회 여성대회에 참석해 미투 운동이 처음 시작될 때는 홍준표와 한국당에 덮어씌우기 위한 출발로 봤는데 전개 과정을 보니 모두 좌파진영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희정 지사와 관련해서는 대학 후배에 개인적으로도 친하다며 이 사건에 대해 말하기가 곤혹스럽고, 답답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5·9 대선 당시 자서전에 쓴 '돼지 발정제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일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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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대표는 한국당 제1회 여성대회에 참석해 미투 운동이 처음 시작될 때는 홍준표와 한국당에 덮어씌우기 위한 출발로 봤는데 전개 과정을 보니 모두 좌파진영 사람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안희정 지사와 관련해서는 대학 후배에 개인적으로도 친하다며 이 사건에 대해 말하기가 곤혹스럽고, 답답하고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5·9 대선 당시 자서전에 쓴 '돼지 발정제 사건'으로 곤욕을 치른 일을 언급하며 억울함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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