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중국 군용기가 한국방공식별구역, KADIZ에 진입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여석주 정책실장이 한국 주재 중국 측 무관 3명을 불러 엄중히 항의했습니다.
국방부에 초치된 주한 중국무관은 두농이 소장과 공군무관 등 모두 3명으로 여석주 실장은 사전 통보되지 않은 KADIZ 진입은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엄중히 요청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의 Y-9 정찰기로 추정되는 군용기 1대가 오늘 KADIZ에 진입해 부산과 울릉도 쪽의 우리 영해를 근접비행하면서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 대응 출격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방부에 초치된 주한 중국무관은 두농이 소장과 공군무관 등 모두 3명으로 여석주 실장은 사전 통보되지 않은 KADIZ 진입은 불필요한 긴장을 조성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엄중히 요청했다고 국방부는 전했습니다.
앞서 중국의 Y-9 정찰기로 추정되는 군용기 1대가 오늘 KADIZ에 진입해 부산과 울릉도 쪽의 우리 영해를 근접비행하면서 우리 공군 전투기가 긴급 대응 출격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