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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는 일본 요코스카 서남방 해상에서 해양 수색 구조훈련을 벌입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4천 톤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이 참가하고, 일본 해상자위대는 5천톤급 구축함 테루즈키함과 SH-60 헬기를 투입합니다.
지난 1999년 이후 열 번째를 맞은 이번 훈련은 해양 조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양국의 공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성격이라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훈련에는 우리 해군의 4천 톤급 구축함 강감찬함과 군수지원함 화천함이 참가하고, 일본 해상자위대는 5천톤급 구축함 테루즈키함과 SH-60 헬기를 투입합니다.
지난 1999년 이후 열 번째를 맞은 이번 훈련은 해양 조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양국의 공동 대처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인도주의적 성격이라고 해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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