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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문재인 정부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원과 조직을 확대할 계획이며 인권 사각지대와 사회적 약자, 소수자에 대한 차별을 없애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국가 목표로 삼은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억울한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을 뜻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인권위의 조직을 축소하고 활동을 약화하거나 왜곡했다고 지적하며 세월호 침몰에 대한 소홀한 대처나 백남기 농민의 억울한 죽음, 문화계를 가르고 짓밟은 블랙리스트 같은 인권의 퇴행마저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문재인 정부가 국가 목표로 삼은 정의로운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억울한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을 뜻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인권위의 조직을 축소하고 활동을 약화하거나 왜곡했다고 지적하며 세월호 침몰에 대한 소홀한 대처나 백남기 농민의 억울한 죽음, 문화계를 가르고 짓밟은 블랙리스트 같은 인권의 퇴행마저 일으켰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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