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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연쇄 전화통화를 갖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밤 9시 45분 메르켈 총리와의 통화를 시작으로 밤 10시 45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이어서 밤 11시 30분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등 정상들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해 지난달보다 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포함해 국제 사회의 공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처음 통화하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이 주목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밤 9시 45분 메르켈 총리와의 통화를 시작으로 밤 10시 45분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하고, 이어서 밤 11시 30분 푸틴 대통령과의 통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 등 정상들과의 통화에서 북한의 6차 핵실험 관련해 지난달보다 더 강력한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를 포함해 국제 사회의 공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북한의 6차 핵실험 이후 처음 통화하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통화 내용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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