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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이 최근 5년 동안 보좌관 월급 2억 원가량을 유용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좌관과 지역사무소 책임자의 급여를 어떠한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이번 사건이 개인적 인사청탁을 들어주지 않은 데 대한 보복성 고발로 추정된다면서도 법이 정한 엄격하고 도덕적인 정치자금 모금과 사용의 투명성을 충실히 지키지 못한 점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검찰이 황 의원에 대해 보좌관의 월급을 일부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바른정당 황영철 의원은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좌관과 지역사무소 책임자의 급여를 어떠한 사적인 용도로 사용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이번 사건이 개인적 인사청탁을 들어주지 않은 데 대한 보복성 고발로 추정된다면서도 법이 정한 엄격하고 도덕적인 정치자금 모금과 사용의 투명성을 충실히 지키지 못한 점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은 검찰이 황 의원에 대해 보좌관의 월급을 일부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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