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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는 오는 2020년까지 공공 분야의 모든 웹사이트에서 액티브X를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국정기획위는 액티브X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특화된 기술로, 크롬과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작동되지 않고 악성 코드 감염의 원인이 되는 등 서비스 불편이 초래됐다며 내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액티브X 제거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 제작하는 공공 사이트는 '노플러그인' 정책을 관철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체기술로 EXE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정기획위는 액티브X가 인터넷 익스플로러에 특화된 기술로, 크롬과 사파리 등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작동되지 않고 악성 코드 감염의 원인이 되는 등 서비스 불편이 초래됐다며 내년부터 2020년까지 연차적으로 액티브X 제거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로 제작하는 공공 사이트는 '노플러그인' 정책을 관철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대체기술로 EXE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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