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후보자 재산 총 15억여 원

이낙연 총리 후보자 재산 총 15억여 원

2017.05.10. 오후 7:1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이낙연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가 소유한 재산은 모두 15억여 원 규모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3월 재산공개 자료를 보면 이 후보자는 서울 잠원동의 자택과 고향에 있는 밭과 임야 등 12억여 원어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또,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2억 6천여만 원의 예금과 보험 등을 갖고 있습니다.

이 총리 후보자의 장남은 꾸준히 재산을 공개해왔지만 결혼으로 분가한 뒤 지난 2016년부터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