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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모 칼빈슨함이 북한군 창건 기념일인 오는 25일을 전후에 동해로 진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칼빈슨함이 동해로 진입하면 우리 해군과 함께 해상훈련을 벌이는 등 대북 압박 차원의 무력시위를 펼칠 계획입니다.
미 항모 전단의 동해 진입은 북한의 군사도발 가능성을 억제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미 항모 전단과 우리 해군이 동해상에서 '불굴의 의지' 훈련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칼빈슨함은 현재 일본 규수 남쪽 해역에서 일본 해군과 함께 합동 군사훈련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칼빈슨함이 동해로 진입하면 우리 해군과 함께 해상훈련을 벌이는 등 대북 압박 차원의 무력시위를 펼칠 계획입니다.
미 항모 전단의 동해 진입은 북한의 군사도발 가능성을 억제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지난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이후 미 항모 전단과 우리 해군이 동해상에서 '불굴의 의지' 훈련을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칼빈슨함은 현재 일본 규수 남쪽 해역에서 일본 해군과 함께 합동 군사훈련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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