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은 직장인들이 법적으로 보장된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직장인들이 평균 연차 휴가 14.2일 가운데 8.6일만 쓰고 있는데, 미사용 휴가 5.6일에 전체 직장인 수를 곱하면 무려 1억 일이 된다면서, 잃어버린 1억 일을 찾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공공기관과 대기업 임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연차휴가를 전부 사용하게 하면 중소기업도 빠르게 연차휴가 의무 사용이 일반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직장인들이 평균 연차 휴가 14.2일 가운데 8.6일만 쓰고 있는데, 미사용 휴가 5.6일에 전체 직장인 수를 곱하면 무려 1억 일이 된다면서, 잃어버린 1억 일을 찾아주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공공기관과 대기업 임직원들이 의무적으로 연차휴가를 전부 사용하게 하면 중소기업도 빠르게 연차휴가 의무 사용이 일반화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