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전 사령관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명박·박근혜 정부 국방·안보정책 평가 토론회에서 기존 한미 합의를 존중하고 중국의 경제 압력에 굴복하지 않는다는 두 가지 선언이 전제된 상태에서 한국형 미사일방어체계 등에 대해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사드 문제에 대해 문 전 대표와 생각에 차이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얘기할 것이고, 거짓말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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