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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소속 대선 주자인 유승민 의원은 자신이 발의한 '정시퇴근 보장법'과 관련해 서울 을지로에 있는 IBK 기업은행 본사를 방문해 정시퇴근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후 6시가 되면 자동으로 PC 전원이 꺼지는 IBK기업은행의 'PC 오프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런 제도가 다른 기업으로 확산해야 정시퇴근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은행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다른 중소기업의 상황이 더 큰 문제라면서, 국가 예산을 들여 돕는 것은 중소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또 육아휴직 수당은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데 중소기업 중에는 고용보험에 가입조차 되지 않은 곳도 있다면서 국가가 상당 부분을 지원하는 부모보험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의원은 오후 6시가 되면 자동으로 PC 전원이 꺼지는 IBK기업은행의 'PC 오프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런 제도가 다른 기업으로 확산해야 정시퇴근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은행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다른 중소기업의 상황이 더 큰 문제라면서, 국가 예산을 들여 돕는 것은 중소기업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또 육아휴직 수당은 고용보험에서 지급하는데 중소기업 중에는 고용보험에 가입조차 되지 않은 곳도 있다면서 국가가 상당 부분을 지원하는 부모보험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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