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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명 성남시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된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을 구속해 재벌 체제 해체의 출발선에 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촛불 민심은 박 대통령 퇴진과 함께 재벌 체제 해체를 요구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건희-이재용 일가의 불법적인 경영권 상속 행위는 40년간 반복됐지만,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다며 이번엔 죗값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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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촛불 민심은 박 대통령 퇴진과 함께 재벌 체제 해체를 요구했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또 이건희-이재용 일가의 불법적인 경영권 상속 행위는 40년간 반복됐지만,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다며 이번엔 죗값을 치르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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