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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대통령 직선제를 이뤄낸 지 30년이 되는 해로, 19대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돼 의미가 남다릅니다.
김용덕 선관위원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이번 대선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르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덕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가정에 웃음과 행복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1987년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이뤄낸 지 30년 되는 해에 치르는 매우 뜻깊은 선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치 상황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역시 대통령 선거 일정에 어떤 변화가 생긴다 하더라도 결코 흔들림 없이 본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용덕 선관위원장은 신년 인사를 통해 이번 대선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르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용덕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이뤄지고 가정에 웃음과 행복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 선거는 1987년 국민의 힘으로 대통령 직선제를 이뤄낸 지 30년 되는 해에 치르는 매우 뜻깊은 선거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정치 상황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혼란스럽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역시 대통령 선거 일정에 어떤 변화가 생긴다 하더라도 결코 흔들림 없이 본연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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