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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해외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증명사진이 없어도 현지 한국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서 간편하게 전자여권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외교부는 해외에서 증명사진 촬영 환경이 열악한 점을 고려해 재외공관에서 디지털 여권 사진 촬영시스템을 이용해 여권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4개 재외공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는 2017년부터 157개 전 재외공관에서 확대 시행된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향후 간편 여권신청 서비스를 계속 보완하고 개선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는 해외에서 증명사진 촬영 환경이 열악한 점을 고려해 재외공관에서 디지털 여권 사진 촬영시스템을 이용해 여권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84개 재외공관에서 시행되고 있는 이 제도는 2017년부터 157개 전 재외공관에서 확대 시행된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전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더욱 편리하게 여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향후 간편 여권신청 서비스를 계속 보완하고 개선해 갈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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