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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유승민 의원이 내일(31일) 오후 1시 성균관대 법학관에서 '경제 위기와 정치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합니다.
유 의원 측은 대학 측 초청으로 강연하게 됐다며, 세금과 복지에 대한 합의를 강조했던 지난해 11월 경북대 특강 이후 처음 하는 강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자신의 지역구가 무공천으로 정해지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4선에 성공한 뒤 지난달 19일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이형원 [lhw9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 의원 측은 대학 측 초청으로 강연하게 됐다며, 세금과 복지에 대한 합의를 강조했던 지난해 11월 경북대 특강 이후 처음 하는 강연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 공천 과정에서 자신의 지역구가 무공천으로 정해지자, 탈당해 무소속으로 4선에 성공한 뒤 지난달 19일 복당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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