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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한해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차기 대선 출마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자신의 발언이 과잉, 확대됐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오늘 제주도에서 전직 외교부 장관과 전·현직 외교부 인사들과의 조찬 모임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 같은 언급을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 총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큰 파장이 일자 수위조절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반 총장은 어제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돌아오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역할을 생각해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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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오늘 제주도에서 전직 외교부 장관과 전·현직 외교부 인사들과의 조찬 모임에서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이 같은 언급을 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반 총장이 대선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자신의 발언으로 큰 파장이 일자 수위조절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반 총장은 어제 관훈클럽 간담회에서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치고 돌아오면 우리나라 국민으로서 역할을 생각해보겠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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