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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다음 달 제7차 노동당 대회를 앞두고 여섯 달 만에 공사를 끝낸 백두산 영웅 청년 3호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발전소가 청년들이 당 대회를 맞아 당에 주는 충정의 선물이라면서 발전소가 완공돼 필요한 전력을 성공적으로 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준공식에는 최룡해·오수용 노동당 비서와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김정은도 지난 23일 발전소가 착공 반년 만에 완공되자 현장을 방문해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선아 [leesa@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선중앙통신은 발전소가 청년들이 당 대회를 맞아 당에 주는 충정의 선물이라면서 발전소가 완공돼 필요한 전력을 성공적으로 댈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준공식에는 최룡해·오수용 노동당 비서와 전용남 청년동맹중앙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앞서 김정은도 지난 23일 발전소가 착공 반년 만에 완공되자 현장을 방문해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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