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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등의 업적을 남기고 지난해 9월 타계한 문화체육관광부 고 김혜선 과장을 비롯해 공무원 93명이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9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69개 기관에서 287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이같이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고 김혜선 과장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과 세계 각국의 한글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의 확대 등의 업적을 남겼고, 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업무에 매진하다 지난해 9월 4일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는 특별승진, 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승진 가점 등의 인사상 우대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사혁신처는 지난해 9월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69개 기관에서 287명의 후보자를 추천받은 뒤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이같이 수상자를 확정했습니다.
특히 고 김혜선 과장은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과 세계 각국의 한글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의 확대 등의 업적을 남겼고, 암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업무에 매진하다 지난해 9월 4일 4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는 특별승진, 승급, 성과급 최고등급, 승진 가점 등의 인사상 우대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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