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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F-22 스텔스 전투기를 한반도에 파견한 데 이어 다음 달 진행되는 한미 연합 키리졸브-독수리 훈련에 B-2 스텔스 전폭기와 핵 항공모함도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첨단 레이더와 정밀유도 무기를 탑재한 B-2 스텔스 폭격기는 최소 16개에서 최대 80개의 각기 다른 목표물을 정확하게, 동시에 폭격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레이저 유도폭탄과 벙커버스터 등 정밀유도무기는 일반 전투기의 72대 분량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이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이와 함께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핵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함도 다음 달 한반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10만 3000톤 규모의 존 스테니스함은 F-18 슈퍼 호넷 전투기와 헬기 등 90여 대의 항공기는 물론 첨단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이 F-22 스텔스 전투기에 이어 이른바 5대 전략 자산을 잇따라 한반도에 급파하면서 북한에 대해 분명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최첨단 레이더와 정밀유도 무기를 탑재한 B-2 스텔스 폭격기는 최소 16개에서 최대 80개의 각기 다른 목표물을 정확하게, 동시에 폭격할 수 있는 성능을 자랑합니다.
특히, 레이저 유도폭탄과 벙커버스터 등 정밀유도무기는 일반 전투기의 72대 분량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져 북한이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습니다.
이와 함께 떠다니는 군사기지로 불리는 핵 항공모함, 존 스테니스함도 다음 달 한반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10만 3000톤 규모의 존 스테니스함은 F-18 슈퍼 호넷 전투기와 헬기 등 90여 대의 항공기는 물론 첨단 무기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미국이 F-22 스텔스 전투기에 이어 이른바 5대 전략 자산을 잇따라 한반도에 급파하면서 북한에 대해 분명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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