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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국민이 어려운데 세금부터 올릴 생각을 하면 안 된다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증세 없는 복지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오늘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일단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안을 통과시켜 그 재원을 갖고 복지 정책을 하고, 나중에 증세를 논의하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특히 전임자인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 불가론을 주장한 데 대해 유 전 원내대표를 존경하지만, 그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당·청 관계에 대해 서로 마음을 열고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지선 [sun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원 원내대표는 오늘 취임 후 첫 출입기자단 오찬간담회에서 일단 계류 중인 경제활성화법안을 통과시켜 그 재원을 갖고 복지 정책을 하고, 나중에 증세를 논의하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특히 전임자인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증세 없는 복지 불가론을 주장한 데 대해 유 전 원내대표를 존경하지만, 그때도 똑같은 얘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원 원내대표는 또, 당·청 관계에 대해 서로 마음을 열고 공동운명체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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