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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해 3월 경기도 수원시가 제출한 수원 공군비행장 이전 건의서에 대한 타당성 평가 작업을 오는 13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65명의 평가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한데 이어, 소음피해와 작전운용 등에 대한 종합적 판단을 거쳐 다음 달 초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이전하는 게 적정하다고 나올 경우 공군으로부터 예비 이전 후보지를 추천받아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를 위해 65명의 평가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한데 이어, 소음피해와 작전운용 등에 대한 종합적 판단을 거쳐 다음 달 초 평가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평가위원회의 평가 결과 이전하는 게 적정하다고 나올 경우 공군으로부터 예비 이전 후보지를 추천받아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전 후보지를 선정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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