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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 의원은 서울에서 출마한 모든 선거에서 다 지면서 명분도 실리도 잃었습니다.
본인의 고향 전주에서 출마했었던 선거를 빼고는 나머지 선거에서 다시 진 겁니다.
먼저 2008년 18대 총선 때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습니다.
정몽준 후보와 맞붙었죠.
그러나 41%를 득표하면서 낙선했습니다.
4년 뒤 이번에는 서울 강남을에서 도전했습니다.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와 맞붙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39%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승부수를 던졌지만 또 한번 고배를 마신 것입니다.
이번이 서울에서의 세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서울 관악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20%를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앞으로의 정치적인 운명은 장담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본인의 고향 전주에서 출마했었던 선거를 빼고는 나머지 선거에서 다시 진 겁니다.
먼저 2008년 18대 총선 때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습니다.
정몽준 후보와 맞붙었죠.
그러나 41%를 득표하면서 낙선했습니다.
4년 뒤 이번에는 서울 강남을에서 도전했습니다.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와 맞붙었습니다.
그러나 역시 39%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승부수를 던졌지만 또 한번 고배를 마신 것입니다.
이번이 서울에서의 세 번째 도전이었습니다.
서울 관악을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20%를 득표하는 데 그쳤습니다.
앞으로의 정치적인 운명은 장담할 수가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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