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전북도민일보 강성주 기자입니다. 계속해서 인사 문제와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장차관 등 정부 요직과 청와대 참모진의 일부 지역 출신 쏠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청와대를 출입해 온 저도 지금처럼 인사편차가 심한 경우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인사 소외지역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지난 대선 때 공약하신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앞으로 인사대탕평책을 펼치실 생각은 없으신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저는 인사는 정말 능력 있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그런 인사들의 도움을 받아야 제가 힘든 어려운 국정을 그래도 해결해 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누구보다도 능력있고 도덕성에 있어서도 국민들한테 손가락질 받지 않는 그런 인재를 찾는 데 있어서 저만큼 관심이 많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전제조건하에 또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한다, 그런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어떤 특정지역이라고 해서 유능하지도 않고 그렇게 감당할 수 없는데도 특정지역이기 때문에 특혜를 받는다, 이것도 또 말이 안 되고 또 유능하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데도 특정지역이라고 해서 차별을 받는다, 이것도 또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여튼 최고의 인재를 어떻게든지 얻는 것을, 지역과 관계없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어쨌든 그런 말씀을 하실 정도로 뭔가 편차라든가 이런 게 생겼다고 하면 제가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살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떨 때는 이쪽으로 쏠리고 어떨 때는 저쪽으로 쏠리는데 일부러 골고루하기까지 제가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인재 위주로 하다 보면 어떨 때는 이쪽이 많고 어떨 때는 이쪽이 많고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0년 넘게 청와대를 출입해 온 저도 지금처럼 인사편차가 심한 경우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인사 소외지역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통령께서 지난 대선 때 공약하신 국민대통합 차원에서 앞으로 인사대탕평책을 펼치실 생각은 없으신지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박근혜, 대통령]
저는 인사는 정말 능력 있고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그런 인사들의 도움을 받아야 제가 힘든 어려운 국정을 그래도 해결해 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누구보다도 능력있고 도덕성에 있어서도 국민들한테 손가락질 받지 않는 그런 인재를 찾는 데 있어서 저만큼 관심이 많은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전제조건하에 또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한다, 그런 원칙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어떤 특정지역이라고 해서 유능하지도 않고 그렇게 감당할 수 없는데도 특정지역이기 때문에 특혜를 받는다, 이것도 또 말이 안 되고 또 유능하고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데도 특정지역이라고 해서 차별을 받는다, 이것도 또 있을 수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하여튼 최고의 인재를 어떻게든지 얻는 것을, 지역과 관계없이,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한번 그렇게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어쨌든 그런 말씀을 하실 정도로 뭔가 편차라든가 이런 게 생겼다고 하면 제가 다시 한 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하고 살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떨 때는 이쪽으로 쏠리고 어떨 때는 저쪽으로 쏠리는데 일부러 골고루하기까지 제가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인재 위주로 하다 보면 어떨 때는 이쪽이 많고 어떨 때는 이쪽이 많고 한데 그렇다고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지금 어떻게 되고 있는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