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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싱크탱크인 민주정책연구원이 수권정당이 되려면 '중산층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내놓았습니다.
이진복 민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새정치연합이 중산층과 중산층이 되기를 열망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당 내에서 '중산층'이 금기어처럼 됐다며 수권정당이 되려면 중산층의 꿈을 대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이어 수권정당은 분석과 항의의 정당이 아니라 실천과 문제 해결의 정당이 돼야 한다며 양극화의 진단이 아니라 동반 성장, 혁신경제의 해법을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은 또 정부와 새누리당의 무능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어야 하지만, 대한민국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어야 한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의 힘을 강조하고 중산층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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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복 민주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새정치연합이 중산층과 중산층이 되기를 열망하고 있지만 어느 순간 당 내에서 '중산층'이 금기어처럼 됐다며 수권정당이 되려면 중산층의 꿈을 대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위원은 이어 수권정당은 분석과 항의의 정당이 아니라 실천과 문제 해결의 정당이 돼야 한다며 양극화의 진단이 아니라 동반 성장, 혁신경제의 해법을 내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위원은 또 정부와 새누리당의 무능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어야 하지만, 대한민국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낙관적이어야 한다며 새로운 성장 동력의 힘을 강조하고 중산층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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