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 '아르바이트 발언' 사과

김무성 대표, '아르바이트 발언' 사과

2014.12.30. 오전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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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아르바이트 관련 발언으로 일부 청년 단체의 반발을 산 데 대해 사과했습니다.

김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의 아르바이트에 대한 언급이 진의와 다른 오해를 샀다며, 오해 여부를 떠나 자신의 발언으로 상처를 받은 분이 있다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지난 26일 국회에서 열린 대학생들과의 타운홀 미팅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부당한 대우를 당했을 때 기분 나쁘지 않게 상대를 설득하는 것도 능력이라고 말해 알바노조 등 청년 단체의 반발을 샀습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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