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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아시아 항공기 실종 수색 지원을 위한 우리 군 초계기가 내일 파견될 예정입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에어 아시아 항공기 실종 사고 수색 지원을 위한 우리군 P3C 초계기 한 대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6개국의 영공 통과 허가를 얻은 뒤 내일 저녁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총영사를 포함해 3명이 수라바야 주안다 공항 비상대책센터 도착해 활동 중이며 싱가포르 대사관 직원 1명이 오늘 신속 대응팀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오늘 오전 초계기 4대와 선박 8척, 수색팀 200명이 동원돼 수색중이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호주 등 3개국이 수색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 당국자는 에어 아시아 항공기 실종 사고 수색 지원을 위한 우리군 P3C 초계기 한 대가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6개국의 영공 통과 허가를 얻은 뒤 내일 저녁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주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총영사를 포함해 3명이 수라바야 주안다 공항 비상대책센터 도착해 활동 중이며 싱가포르 대사관 직원 1명이 오늘 신속 대응팀에 합류할 계획입니다.
사고 해역에서는 오늘 오전 초계기 4대와 선박 8척, 수색팀 200명이 동원돼 수색중이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와 싱가폴, 호주 등 3개국이 수색 지원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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