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 커지는 '정윤회 블랙홀' 정국 표류 '시계 제로'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부처 인사개입 의혹의 당사자로 정윤회 씨와 김종 차관을 지목한 데 대해 청와대가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 차관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제를 다루던 국회 상임위는 여야공방을 유도해야한다는 문체부 간부의 메모때문에 파행했습니다.
▶ 핵심 인물 줄소환 검찰 칼날 어디로?
검찰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조응천 전 공직기강 비서관을 불러 강도높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에 선 정윤회 씨는 이르면 다음 주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막말 논란' 반격 시작 이유 있는 항변? 물타기 '꼼수'?
막말과 성희롱 논란으로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의 퇴진 요구를 받는 박현정 대표가 이번 사태의 배후로 정명훈 예술감독을 지목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 감독의 대응에 따라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수입품 최고 8배 거품 女 수영복·향수 '뻥튀기 1위'
일부 수입제품의 판매 가격 부풀리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수나 여성용 수영복은 수입가보다 최고 8.4배나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남침용 땅굴 논란 '종지부', '근거 없는 주장 강력 대응'
국방부는 일부 민간단체들이 남침용 땅굴이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 지역을 정밀조사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근거없는 주장으로 예산이 낭비되고 국민 불안감이 조장되고 있다며 앞으로 강력한 법적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강 상류 '꽁꽁' 주말에도 한파 맹위
이번 주 내내 이어진 한파로 한강 상류기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말에도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동영상을 누르시면 하루 뉴스를 1분에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진룡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부처 인사개입 의혹의 당사자로 정윤회 씨와 김종 차관을 지목한 데 대해 청와대가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 차관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문제를 다루던 국회 상임위는 여야공방을 유도해야한다는 문체부 간부의 메모때문에 파행했습니다.
▶ 핵심 인물 줄소환 검찰 칼날 어디로?
검찰이 이른바 '정윤회 문건' 사건의 핵심 당사자인 조응천 전 공직기강 비서관을 불러 강도높게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선실세 논란의 중심에 선 정윤회 씨는 이르면 다음 주 출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 '막말 논란' 반격 시작 이유 있는 항변? 물타기 '꼼수'?
막말과 성희롱 논란으로 서울시향 사무국 직원들의 퇴진 요구를 받는 박현정 대표가 이번 사태의 배후로 정명훈 예술감독을 지목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정 감독의 대응에 따라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수입품 최고 8배 거품 女 수영복·향수 '뻥튀기 1위'
일부 수입제품의 판매 가격 부풀리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향수나 여성용 수영복은 수입가보다 최고 8.4배나 비싸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남침용 땅굴 논란 '종지부', '근거 없는 주장 강력 대응'
국방부는 일부 민간단체들이 남침용 땅굴이 발견됐다고 주장하는 경기도 양주와 남양주 지역을 정밀조사한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근거없는 주장으로 예산이 낭비되고 국민 불안감이 조장되고 있다며 앞으로 강력한 법적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강 상류 '꽁꽁' 주말에도 한파 맹위
이번 주 내내 이어진 한파로 한강 상류기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말에도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서해안에는 내일 오전까지 최고 15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 동영상을 누르시면 하루 뉴스를 1분에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