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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해 인근 오룡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외교부가 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관 직원을 사고 해역에서 가까운 캄차트카로 추가 파견했습니다.
외교부는 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관 직원 3명이 오늘 오전에 캄차트카에 도착해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관 직원 2명이 사고해역에서 가까운 추코트카로 오늘 출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주 러시아 대사관과 외교부 본부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도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했으며 향후 시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등을 위해 사고 현장 인근 지역으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교부는 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관 직원 3명이 오늘 오전에 캄차트카에 도착해 사고 수습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주 블라디보스토크 영사관 직원 2명이 사고해역에서 가까운 추코트카로 오늘 출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주 러시아 대사관과 외교부 본부 직원 2명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도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했으며 향후 시신 수습과 유가족 지원 등을 위해 사고 현장 인근 지역으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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