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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현성일 박사가 김정일 체제 3년 평가 학술회의에서 북한 숙청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장성택의 측근인 간부 10여 명이 숙청됐고, '횡령과 한국드라마 시청 혐의'로 처형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당 재정경리부 일부 간부들이 노래방에서 김정은 찬양노래를 개사해 부르다가 총살됐다는 내용도 전해졌습니다. 처형을 부른 노래는 '우리' 라는 가사를 모두 '너희'로 바꾼 것이었습니다.
디자인:오재영[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가안보전략연구원 현성일 박사가 김정일 체제 3년 평가 학술회의에서 북한 숙청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장성택의 측근인 간부 10여 명이 숙청됐고, '횡령과 한국드라마 시청 혐의'로 처형된 경우도 있었습니다.
또 당 재정경리부 일부 간부들이 노래방에서 김정은 찬양노래를 개사해 부르다가 총살됐다는 내용도 전해졌습니다. 처형을 부른 노래는 '우리' 라는 가사를 모두 '너희'로 바꾼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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