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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방한 중인 오르반 헝가리 총리는 동해가 한국해로 표기된 1750년대 한반도 고지도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했습니다.
18세기 프랑스의 유명 지도 제작자인 벨랑이 만든 이 지도에는 또 독도와 울릉도도 표기돼 있습니다.
벨랑은 프랑스 왕실의 수로학자로 일하면서 50여 년에 걸쳐 다수의 지도를 제작해 유럽에 광범위하게 확산시킨 인물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18세기 프랑스의 유명 지도 제작자인 벨랑이 만든 이 지도에는 또 독도와 울릉도도 표기돼 있습니다.
벨랑은 프랑스 왕실의 수로학자로 일하면서 50여 년에 걸쳐 다수의 지도를 제작해 유럽에 광범위하게 확산시킨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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