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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권순일 대법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특위는 후보자의 아파트 계약과 학위 취득 과정 등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대법관으로서의 직무 수행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권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다음 달 2일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하지만 국회 파행 탓에 처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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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위는 후보자의 아파트 계약과 학위 취득 과정 등을 둘러싸고 각종 의혹이 제기됐지만 대법관으로서의 직무 수행에는 무리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권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은 다음 달 2일까지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돼야 하지만 국회 파행 탓에 처리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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