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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지난달 31일 에버랜드 '워터파크'에서 발생한 미 2사단 소속 주한미군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미국 측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주한 미 대사관과 주한미군 내 주한미군지위협정, SOFA 사무국에 사안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단계에서는 협조가 잘되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처리 과정을 보면서 미측에 추가로 입장을 전달할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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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주한 미 대사관과 주한미군 내 주한미군지위협정, SOFA 사무국에 사안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단계에서는 협조가 잘되는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처리 과정을 보면서 미측에 추가로 입장을 전달할지를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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