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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포격 도발로 연평도 주민들에게 내려졌던 긴급 대피령이 해제됐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이 밤사이 계속해서 추가도발을 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밤 9시 25분을 기해 긴급 대피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20분쯤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뒤 방공호로 피신했던 연평도 주민들은 3시간여만에 일상 생활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후 6시쯤 연평도 서남방 14Km 해역에 있는 우리 함정 인근으로 해안포로 추정되는 포 2발을 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군 당국은 북한이 밤사이 계속해서 추가도발을 할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밤 9시 25분을 기해 긴급 대피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후 6시 20분쯤 긴급 대피령이 내려진 뒤 방공호로 피신했던 연평도 주민들은 3시간여만에 일상 생활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후 6시쯤 연평도 서남방 14Km 해역에 있는 우리 함정 인근으로 해안포로 추정되는 포 2발을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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