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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는 공직사회 개혁에 국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완구 원내대표는 YTN 뉴스인에 출연해 정부와 관료들이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압축된 성장에 따른 부작용으로 공직자의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주의가 생겼다며, 여러 부조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사고를 예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직자에게 직접 개혁을 맡길 수 없는 만큼, 국회가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국가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완구 원내대표는 YTN 뉴스인에 출연해 정부와 관료들이 스스로 자성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압축된 성장에 따른 부작용으로 공직자의 보신주의와 무사안일주의가 생겼다며, 여러 부조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세월호 참사와 같은 대형사고를 예방하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공직자에게 직접 개혁을 맡길 수 없는 만큼, 국회가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국가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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