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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이른바 '귀태' 발언에 여권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귀태'라는 말은,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을 뜻하는 건데, 홍 대변인이 한 책의 구절을 인용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라고 표현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귀태의 후손이라고 말한 건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의 발언 내용,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녹취: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 표현 중에 하나가 귀태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귀신 '귀'자에 태아 '태'자, 그 뜻은 태어나지 않아야 될 사람들이 태어났다. 만주국의 귀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가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귀태의 후손들이 한국과 일본의 정상으로 있습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변인의 이른바 '귀태' 발언에 여권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정국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습니다.
'귀태'라는 말은,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사람'을 뜻하는 건데, 홍 대변인이 한 책의 구절을 인용해 박정희 전 대통령을 귀태라고 표현하고 박근혜 대통령은 귀태의 후손이라고 말한 건데요.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의 발언 내용, 잠시 들어보겠습니다.
[녹취: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에 표현 중에 하나가 귀태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귀신 '귀'자에 태아 '태'자, 그 뜻은 태어나지 않아야 될 사람들이 태어났다. 만주국의 귀태, 박정희와 기시 노부스케가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귀태의 후손들이 한국과 일본의 정상으로 있습니다. 바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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