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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 계룡대 근무지원단의 납품비리를 폭로했던 김영수 전 해군 소령이 다음달 1일부터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으로 활동합니다.
권익위 관계자는 김 전 소령이 최근 국방보훈민원과 조사관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소령은 지난 2009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9억 4천만 원대의 계룡대 군납비리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후 '내부 고발자'로 찍혀 불이익을 받다가 지난달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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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관계자는 김 전 소령이 최근 국방보훈민원과 조사관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소령은 지난 2009년 한 방송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9억 4천만 원대의 계룡대 군납비리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후 '내부 고발자'로 찍혀 불이익을 받다가 지난달 전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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