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좋았다"…장도연 '우결' 하차 소감

"모든 것이 좋았다"…장도연 '우결' 하차 소감

2017.04.20. 오후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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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장도연이 '우결' 마지막 촬영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장도연은 오늘(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실감이 나지 않지만 모든 것이 좋았다. 잘 있어 국화도"라는 글과 함께 국화도 풍경 사진을 게재했다.

장도연은 "울지 않기로 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최민용과의 이별에 섭섭한 속내를 내비쳤다.

장도연 최민용은 지난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 투입돼 국화도에서 가상 부부 생활을 했다. 하지만 최근 '우결'이 시즌제 전환을 이유로 재정비에 돌입하면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

한편 '우결'은 5월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4를 마무리한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장도연 인스타그램,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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