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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2뉴스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남성이 태연히 지하철에 앉아 휴대전화를 보고 있는데요.
자세히 볼까요.
이 남성, 의사 수술복을 입고 있고요.
다름 아닌,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습니다.
젊은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것도 문제인데요.
수술복 차림인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남성이 진짜 의료진이라면, 의료행위를 할 때 입는 옷 그대로 외부를 돌아다녔다는 건데요.
위생상 문제가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사진 속 인물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방의 한 종합병원 이름이 알려지며 병원의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의사들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빗발쳤는데요.
“의사로서 부끄럽다”, “수술복에 묻은 오염이 좌석에 닿을 수도 있다”, “이건 의사 망신이다, 쉴드 칠 걸 쳐라” 등의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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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 아닌,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있습니다.
젊은 남성이 임산부 배려석에 앉는 것도 문제인데요.
수술복 차림인 것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만약 이 남성이 진짜 의료진이라면, 의료행위를 할 때 입는 옷 그대로 외부를 돌아다녔다는 건데요.
위생상 문제가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사진 속 인물이 근무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방의 한 종합병원 이름이 알려지며 병원의 홈페이지가 한때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의사들 커뮤니티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빗발쳤는데요.
“의사로서 부끄럽다”, “수술복에 묻은 오염이 좌석에 닿을 수도 있다”, “이건 의사 망신이다, 쉴드 칠 걸 쳐라” 등의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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