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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화천대유 관계사인 천화동인 7호 실소유주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 오전부터 전직 기자 배 모 씨 주거지와 사무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대장동 개발 수익을 추적해온 검찰은 천화동인 6호 실소유주 조우형 씨에 이어 7호 실소유주인 배 씨를 최근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입건하고,
오늘 강제 수사를 통한 물증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씨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같은 언론사 후배로, 지난 2011년쯤 김 씨를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 소개했고 대장동 사업 당시 천만 원을 출자해 배당금 12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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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제 수사를 통한 물증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배 씨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같은 언론사 후배로, 지난 2011년쯤 김 씨를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에게 소개했고 대장동 사업 당시 천만 원을 출자해 배당금 120억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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