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비앙카,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충격'

'미수다' 비앙카, 대마초 흡연 혐의 입건 '충격'

2013.03.13.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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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권지영 기자] 미국 출신 방송인 비앙카 모블리(25)가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시경찰청 마약수사대 한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비앙카가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13일) 한차례 조사를 마쳤다. 대마초와 관련한 다양한 혐의에 대해 인정하는 부분과 인정하지 않는 부분이 엇갈리고 있다”며 “혐의가 인정되면 한국 법에 따라 처벌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비앙카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서 사투리로 인기몰이를 했으며 지난해 3월 방송에 출연해 “결혼한 지 6개월이 됐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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