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9종 표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 뽐내 '눈길'

손담비, 9종 표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 뽐내 '눈길'

2013.02.08. 오전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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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지언 기자] 가수 손담비가 9종 표정 연기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손담비는 tvN 5부작 드라마 ‘플레이 가이드’에서 의뢰인의 연애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회사 러브 에이전트의 CEO역할을 맡아 차도녀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손담비는 도도, 버럭, 애교 등 9종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의뢰인의 커플 성사를 위한 사전 조사 단계에서 의뢰인을 철저히 분석하고, 완벽한 전략을 구사하는 등 도도하면서도 이지적인 표정 연기를 펼쳤다. 카리스마 있는 손담비의 연기와 도시적인 외모가 잘 어울려 극중 CEO의 역할과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손담비는 사랑스러운 애교 연기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극 중 손담비는 어려운 상황에 마주쳤을 때마다 애교 넘치는 표정과 행동으로 위기를 모면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손담비는 ‘버럭담비’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극중 함께 러브 에이전트를 운영하고 있는 박민우와 티격태격하는 능청스러운 버럭 연기로 극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8일 방송되는 ‘플레이 가이드’ 3화에서는 위기 상황에서 애교작전을 펼쳐 사건을 수습하는 손담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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