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산다라박, 서른살 동갑내기의 최강 동안외모 '눈길'

세븐-산다라박, 서른살 동갑내기의 최강 동안외모 '눈길'

2013.02.08. 오전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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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가수 세븐과 걸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세븐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땡큐 다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브이자를 그리고 있는 세븐과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서른 살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놀라운 동안 외모가 돋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마흔 돼도 저 얼굴일 듯”, “두 사람 친한 모습 훈훈해요”, “후광이 나네”, “귀요미 커플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은 지난 7일에 이어 오늘(8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오는 16일, 17일에는 고베 국제회관에서 군 입대 전 마지막 콘서트인 '세븐 2013 콘서트 인 재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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