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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신영 기자] 향정신성 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여성 연예인 A(30)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춘천지방법원 영장계 관계자는 14일 OSEN과의 통화에서 “A씨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주 및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영장을 발부 했다”고 사유를 밝혔다.
그동안 수면 마취제로 사용한 프로포폴이 지난 2010년 8월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 단순 투약 혐의로 구속된 것은 A씨가 처음이다.
한편, A씨는 지난 4월 주사기를 이용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재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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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면 마취제로 사용한 프로포폴이 지난 2010년 8월 마약류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지정된 이후 단순 투약 혐의로 구속된 것은 A씨가 처음이다.
한편, A씨는 지난 4월 주사기를 이용해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3일 A씨에 대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현재 A씨는 자신의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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