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강제 '월드 변태' 등극? 저질댄스도 떴다!

노홍철, 강제 '월드 변태' 등극? 저질댄스도 떴다!

2012.09.11.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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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개그맨 노홍철이 월드 스타로 떠오른 싸이 덕에 강제 '월드 변태'로 등극할 기세다.

전세계 동영상 유튜브에는 노홍철 특유의 저질 댄스 퍼레이드 영상이 게재됐다. 또 곡 '강남스타일' 전 곡에 노홍철의 저질 댄스만 비춰지는가 하면 '강남스타일'의 노홍철 부분만 10시간 동안 무한 반복되는 영상도 올라왔다.

특히 노홍철의 저질 댄스 퍼레이드 영상에는 그가 그동안 MBC '무한도전'을 통해 선보였던 춤을 짜깁기해 더욱 웃음을 유발한다.

노홍철은 영상에서 팝스타 페리스 힐튼과 이영애, 축구 스타 앙리 앞에서 광란의 저질 댄스를 추고, 멤버들 앞에서도 기괴한 몸동작을 선보여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노홍철의 동영상을 본 네티즌은 "걱정스러우면서도 자랑스럽다", "노홍철 국제 변태로 등극하나" 등의 반응을 비췄으며 국외팬 역시 "놀랍다. 싸이의 곡에서 엘리베이터에 있던 남자다"라며 그를 알아봤다.

앞서 노홍철은 싸이의 곡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방문했다가 우연한 기회에 출연하게 되면서 국내외로 많은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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