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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한국야구위원회는 프로야구 30주년을 기념해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를 특별 제작했다.
쥬얼리 전문 브랜드인 '골든듀'에서 핸드메이드로 3개월간 특별 제작한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는 구리 재질에 니켈로 도금했으며 높이 60cm, 최대 폭 55cm로 무게가 20kg에 시가 2000만원 상당의 제품이다.
또한 야구장 내야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를 형상화해 야구공을 얹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주위에는 '페넌트레이스 2011 우승'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한편 3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SK-삼성전에 앞서 페넌트레이스 우승 시상식을 개최한다. 구본능 KBO 총재가 페넌트레이스 우승 트로피를 시상할 예정이며 대회요강 제 43조에 의거, 포스트시즌 배당금의 20%를 우승 상금으로 삼성 라이온즈에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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