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1호선 정밀 안전 점검

지하철 1호선 정밀 안전 점검

2004.09.04. 오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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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개통한 지 30년이 된 서울지하철 1호선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사흘 동안 건설교통부 등 4개 부처 관련 전문가들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합동점검반은 이번 점검에서 지하철역 시설물과 차량, 소방과 전기 신호 설비, 추락 사고 방지 대책과 사고 발생시 대피 요령 등 지하철 안전에 관해 전반적으로 점검할 계획입니다.



소방방재청은 앞으로도 25년이 지난 서울지하철 2호선 등 노후 지하철에 대해 계획적인 종합 점검을 실시하는 등 안전대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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