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교통카드 단말기 오류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4호선을 운행하는 서울지하철공사의 모든 역사와 5호선에서 8호선 일부 역사, 신길역 등 철도청 운행 일부 역사에서 교통카드 단말기가 오류를 일으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지하철 첫 운행시각인 오늘 아침 5시 반 부터 오전 10시까지, 지하철 역사의 요금 단말기가 후불식 교통카드를 읽지 못해 시민들이 출근길에 혼란을 겪었습니다.

교통카드시스템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스마트카드 측은 오전 7시쯤 각 역사에 복구반을 투입시켜, 프로그램 오류를 바로 잡아 오전 10시 부터 정상가동 시켰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