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코리아] 재외동포 역사교육 강화

[원코리아] 재외동포 역사교육 강화

2017.05.14. 오전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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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암흑에 갇힌 일제 강점기,

만주를 비롯한 중국과 러시아 연해주는 무력 항일 투쟁의 중심지였습니다.

현지 동포들은 이를 음으로 양으로 지원했습니다.

일제의 참혹한 보복도 감수해야 했습니다.

미국, 일본, 멀리 쿠바 동포까지 조국 독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 독립운동사는 국내외 가릴 것 없는 한민족의 역사입니다.

이를 강조하기 위해 재외동포 정체성 교육의 핵심인 역사교육이 강화됩니다.

재외동포재단과 독립기념관은 함께 교육 콘텐츠를 만들어서 자생적 한글 교육 기관인 재외 한글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재단의 각종 재외동포 모국 방문 행사에도 역사 교육이 강화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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