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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1년에 마스터하는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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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 2012-03-24 16:01
[앵커멘트]

우리말을 배우는 외국인들의 거의 한결같은 반응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1년 만에 우리말을 술술 할수 있게 된 여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비결이 뭔지, 이유미 리포터가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한국어 학당 수료식입니다.

열아홉 살 하난 양은 한국어 실력이 가장 뛰어나 우등생으로 뽑혔습니다.

하난 양이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 건 1년 전.

길지 않은 시간에 실력을 키운데에는 비결이 있었습니다.

우리 동포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일하는 하난은 업무 시간에는 한국어로만 말하려고 노력합니다.

나날이 향상되는 한국어 실력을 유튜브에 소개하기도 하는데, 한글날에는 축하 동영상도 올렸습니다.

[인터뷰:조태환, 회사 사장]
"한국어를 잘하니까 우리 정서와 우리 직원들을 잘 이해하고 한국과 아랍의 문화적 차이를 그 친구들이 메워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에 진학하는 목표를 세운 하난 양.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한국어 공부를 멈추지 않습니다.

[인터뷰:하난, 한국어 교육생]
"노래 '새들처럼'을 진짜로 연습했어요. 왜냐하면 제가 새들처럼 한국 대학교에 가고 싶어서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YTN 월드 이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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